상품요약정보 :동물을 대변하는 변호사 김도희는 《정상동물》에서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 소와 돼지는 농장동물, 토끼와 쥐는 실험동물, 코끼리와 돌고래는 전시체험동물 등으로 인간의 기준에 따라 동물을 분류하는 것을 ‘정상동물 이데올로기’라고 명명하며, 이로 인해 동물이 ‘죽여도 되는 존재’로 취급받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상품요약정보 :“당신은 사회주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저자 임승수의 에세이 이 책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한 사회주의자의 생활기다. 정확히 가야 할 방향을 향해서 누구보다 충실하게 삶을 누리며 살아가는 어느 사회주의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상품요약정보 :<첫 시 쓰기>는 시를 처음 쓰는 분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기초부터 시를 올리고 싶은 분들을 위한 수업입니다. 이론과 시 읽기, 시 뷔페(동료들이 쓴 작품을 씹고 맛보고 즐기는 과정)를 통해서 시가 가진 맛을 감별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상품요약정보 :인간적인 감정과 생각을 최대한 내려놓고 고양이의 생활을 상상하고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양이의 행동과 감정은 어떻게 판단하고, 인간은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해야 할까? 다른 종과 평등한 관계를 맺는 것이 가능할까? 오랜 시간 고양이를 관찰하고 돌봐온 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