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풀무질의 4월 모심 / [홍칼리] 영혼을 정화하는 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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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정보 | 풀무질은 매월 특별한 손님 한 분을 모시고 강연과 대담을 갖습니다. 4월에는 홍칼리 이사장님을 풀무질에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
판매가 | 20,000원 |
배송비 | 무료 |
상품간략설명 | 모심: (존귀한 인물을 일정한 곳으로) 오도록 곁에서 받들어 안내하다. 성균관대 앞 인문사회과학서점 풀무질은 1985년 문을 연 이후, 사유의 불을 지피는 담론 생산 기지로서 명륜동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2022년 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이 인수하여 비거니즘, 페미니즘, 생태주의 등 생명살림의 이론과 실천을 고민하는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풀무질은 매월 특별한 손님 한 분을 모시고 강연과 대담을 갖습니다. 4월에는 홍칼리님을 풀무질에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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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질의 4월 모심 / [홍칼리] 영혼을 정화하는 채식 | 20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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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질의 4월 모심/ [홍칼리] 영혼을 정화하는 채식
"모심: (존귀한 인물을 일정한 곳으로) 오도록 곁에서 받들어 안내하다."
성균관대 앞 인문사회과학서점 풀무질은 1985년 문을 연 이후, 사유의 불을 지피는 담론 생산 기지로서 명륜동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2022년 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이 인수하여 비거니즘, 페미니즘, 생태주의 등 생명살림의 이론과 실천을 고민하는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풀무질은 매월 특별한 손님 한 분을 모시고 강연과 대담을 갖습니다.
4월에는 홍칼리 선생님을 풀무질에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일정: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풀무질(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 19 지하)과 온라인 줌
-사회 및 대담: 전범선
-참가비: 20000원 (온/오프라인 동일)
-손님 소개:
홍칼리
무당 겸 작가. 한복 대신 청바지를 입고 신당 대신 카페에서 점을 보는 퀴어 페미니스트 비건 지향 전업 무당. 2019년 여름, 계룡산에서 내림굿을 받았다. 현재 고양시 ‘칼리 신당’에서 지낸다. 사연 많고 한 많은 인생이기보다는 지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더 많이 소통하고 표현하고 싶어서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춤을 춘다. 흰 강아지 커리의 주 보호자로, 매일 함께 산책하러 다닌다. 동네마다 한 명쯤 있는 용한 할머니로 나이 들고 싶은 소망이 있다.
무당이라는 이름표에 묻은 얼룩을 벗겨내고 싶어 『신령님이 보고 계셔』를 썼고, 신령님께 점지받은 길일에 맞춰 펴냈다.
지은 책으로 『붉은 선』『세상은 내가 이상하다고 한다』『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공저) 등이 있다.
-모심 세부 일정:
1) 자기 소개 및 강연: 7시 30분 ~ 8시 15분(45분)
“영혼을 정화하는 채식”
2) 대담: 8시 15분 ~ 8시 45분(30분)
*행사 관련 안내 및 자료는 행사 1시간 전에 문자메시지, 전자우편으로 안내드립니다.
*불꽃회원 혜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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