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최성웅] 사유하는 독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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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정보 | 독일어라는 견고한 그릇의 질감과 성질을 느끼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스스로 독일어로 사유하길 바라는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도 좋고, 하나의 언어를 그저 더듬고 싶은 사람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어를 배우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판매가 | 90,000원 |
배송비 | 무료 |
상품간략설명 | 라이너 마리아 릴케, 프란츠 카프카, 프리드리히 니체, 파울 첼란… 위대한 지성들 가운데 유독 많은 작가가 독일어권에 몰려 있다는 일은 어찌 보면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독일어로 글을 썼고, 독일어로만 가능한 사유를 문체에 담은 그들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론서를 많이 보고, 두 달 동안 뚝딱 문법을 암기하고, 어학연수를 가고, 사전 찾으며 평생 외국인으로 헤매지 않으면 불가능할까요? 천만에요. 독일어라는 견고한 그릇의 질감과 성질을 느끼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스스로 독일어로 사유하길 바라는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도 좋고, 하나의 언어를 그저 더듬고 싶은 사람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어를 배우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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