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기획 세미나] “네, 기자입니다"_혐오를 가르는 네 개의 펜 |
---|---|
상품요약정보 | 역사적이고 단단한 편견과 차별 앞에서도 당당하게 필요한 이야기를 들이미는 용기를 가진 네 기자들. 우리가 직면해야하는 혐오의 시대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
판매가 | 30,000원 |
배송비 | 무료 |
상품간략설명 | 세계는 점점 커지고, 복잡한 그물망 안으로 엮이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긴밀한 영향을 주고 받는 세계에서, 정보의 흐름은 거대하고 어지럽게 얽힌다. 기술의 발달로 정보를 생산하고 전파하기 쉬워지면서 가짜 뉴스와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함께 흘러넘친다. 제대로 된 정보가 점점 보기 힘들어지면, 사람들의 가치판단은 흔들리고 사회를 직시하기 어렵다. 사회가 불평등할수록 정보도 기울어진 쪽으로 흐른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와 소외되는 이야기가 갈린다. 의도치 않아도 익숙해지는 입장이 따로 있다. 이른바 '보편'으로 불리게 되는 이야기들은 사회의 무게를 한쪽으로 몰아간다. 그러나 기울어지는 사회의 흐름에도 중심을 잡고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밝히고자 고민한다. '보편'이 아닌 이야기들이 사회에 가져올 변화를 믿는다. 풀무질에서는 '젠더 이슈'를 쫓아오셨던 네 분의 기자님들을 모셨다. 아직까지도 '남성'의 이야기로 편향되어 있는 세계에서 무시당하고 잊혀졌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새로 발견한다. '보편'으로서 비판없이 받아들여지는 정보들 너머의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의지, 기울어진 사회의 시선을 정교하게 조율하는 태도, 이를 토대로 의미를 구성하여 변화를 이끌어내는 노하우까지. 역사적이고 단단한 편견과 차별 앞에서도 당당하게 필요한 이야기를 들이미는 용기를 가진 네 기자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과 나누며 우리가 직면해야하는 혐오의 시대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기자 세미나 | |
---|---|
옵션선택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명 | 상품수 | 가격 |
---|---|---|
[기획 세미나] “네, 기자입니다"_혐오를 가르는 네 개의 펜 | 30000 ( )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